전주대대 이전·천마지구 개발 본격화…상반기 보상·연내 착공 목표

기사등록 2026/04/16 13:23:4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대 이전사업 위치도.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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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북부권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전주대대 이전사업과 천마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주시는 전주대대 이전 및 천마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내 노후 군부대를 이전하고 해당 부지와 주변 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사업은 농지전용 협의와 민간사업자 워크아웃 등으로 지연을 겪었으나 시는 2024년 5월 농지전용 협의를 완료하고 같은 해 11월 국방부로부터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는 등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현재 민간사업자는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절차를 이행 중으로, 시는 오는 6월께 절차가 완료되면 자금조달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 2월과 3월 민자유치 시행협약 변경과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시의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행정적 준비도 완료됐다.

시는 이달 중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6월부터 보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군과 협의를 통해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과학화된 군 시설을 구축하는 등 군 환경 개선과 지역 상생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김칠현 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사업 정상화를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규모 도시개발과 체계적인 도시 정비로 100만 광역도시 실현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상반기 보상착수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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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이전·천마지구 개발 본격화…상반기 보상·연내 착공 목표

기사등록 2026/04/16 13:2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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