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마크앤컴퍼니와 'AI 초소형 스타트업' 지원

기사등록 2026/04/15 16:40:04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일PwC가 액셀러레이터 마크앤컴퍼니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초소형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삼일PwC는 지난 14일 마크앤컴퍼니와 'AI 기반 초소형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소형 고성장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이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초기·성장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경영 구조 설계, 사업 운영 체계 구축, 성장 및 투자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1인 또는 초소형 조직으로도 고성장이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오는 28일부터 프로그램 모집이 시작되며, 다음 달 6일에는 온·오프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1인 창업가, 재도전 창업가, 소수 인원 스타트업 등이다. 최소 기능 제품(MVP)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거나 시장 검증 경험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삼일PwC는 ▲회계·세무·재무·인사 등 경영 관리 자문 ▲업무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AI 에이전트 기반 운영 체계 설계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초기부터 안정적인 경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크앤컴퍼니는 자체 데이터 플랫폼 '혁신의숲'을 활용해 ▲스타트업 발굴 및 선발 ▲프로그램 운영 및 성장 지원을 담당한다.

삼일PwC는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 함께 성장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스타트업에 이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유망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부터 시장성과 확장성을 점검하며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훈 삼일PwC AX노드 파트너는 "AI 시대에는 조직의 규모보다 기술과 시스템, 운영 역량이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1인 창업가와 스타트업이 AI 기반 경영 인프라와 전문 컨설팅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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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마크앤컴퍼니와 'AI 초소형 스타트업' 지원

기사등록 2026/04/15 16:40: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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