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디자인, 자연친화적 보행중심 디자인 적용
![[서울=뉴시스] 사업 위치도. (자료=도봉구 제공) 2026.04.1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02111498_web.jpg?rnd=20260415122346)
[서울=뉴시스] 사업 위치도. (자료=도봉구 제공) 2026.04.1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1동 북서울중학교 주변 낙후한 저층 주거 지역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좁고 어두운 골목길과 오래된 생활 기반 시설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 야간에는 통행이 불편하고 각종 안전사고나 범죄 등에 노출돼 있었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 안전·안심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하고 밝은 골목길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범죄예방디자인(CPTED)과 자연 친화적 보행 중심 디자인을 대상지 전반에 적용한다. 저층 주거지와 도봉산 경계부 등 어두운 골목길과 보행로에는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디자인 설계 과정부터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맞춤형 사업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구는 이달 초 용역 착수를 마쳤다. 오는 5~7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디자인 기본 설계, 최종 디자인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11~12월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경관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더 나은 주거 환경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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