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본부장 주재,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개최
범부처 협업 후 첫 통합 관리체계 가동…범부처 협업 기반 ‘기술관리체계’ 정비 완료
![[서울=뉴시스]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330_web.jpg?rnd=20260312145325)
[서울=뉴시스]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범부처 협업으로 처음 마련한 전략기술 체계 개편안이 이달 말 공개된다.
과기정통부는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제14회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략기술 특위에서는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방향'과 '국가전략기술 선도 NEXT 프로젝트 추진 방향' 등이 검토·심의됐다.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시대, 미국은 핵심·신흥기술(CET) 지정 및 제네시스 미션 추진 등 AI 기반의 전략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역시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6대 미래산업을 선정하는 등 주요국은 신속한 전략기술 선점을 통한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전략을 체계화해왔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기술주권 확보를 추진해왔다.
지난달에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된 '범부처 기술관리체계 정비 및 협업 강화 방향'을 통해 재경부, 과기정통부, 산업부가 함께 전략기술을 지원하는 국가 기술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특위에서 검토된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방향은 범부처 기술관리체계 협업에 따라 처음으로 과기정통부에서 전략기술 체계 개편을 추진한 사항으로 이달 말 열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안건 심의 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인규 본부장은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국은 국가 차원의 전략기술을 지정하여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국가전략기술 체계를 고도화하고, 분야별 혁신 로드맵을 최신화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술우위 확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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