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개인 통산 3번째 그랜드슬램 폭발…홈런 공동 선두

기사등록 2026/04/14 20:27:0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사진=KIA 제공) 2026.04.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사진=KIA 제공) 2026.04.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개인 통산 3번째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김도영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2-2로 맞선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키움 우완 선발 투수 하영민을 상대한 김도영은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 포크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2024시즌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김도영은 지난해 세 차례나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해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들어서도 다소 주춤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224에 머물렀다.

그러나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 중이다.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즈전, 1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김도영은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4호 홈런을 날린 김도영은 오스틴 딘(LG 트윈스), 강백호(한화 이글스) 등과 함께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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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개인 통산 3번째 그랜드슬램 폭발…홈런 공동 선두

기사등록 2026/04/14 20:27: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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