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동 사태 '긴급 대책회의' 개최…유연탄·LNG 수급 이상無

기사등록 2026/04/14 15:01:27

최종수정 2026/04/14 18:06:24

환율 변동 상시 모니터링 등 시행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긴급 연료 수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긴급 연료 수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발전 연료 확보와 전력 공급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 주관으로 '긴급 연료 수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렬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유류 등 주요 발전 연료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변동성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를 살폈다.

연료 분야 외에도 리스크 관리를 위해 ▲환율 변동 상시 모니터링 ▲발전 기자재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24시간 사이버 보안 대응태세 유지 ▲해외 사업장 안전 관리 강화 등 전방위적인 대응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중동발 위기 고조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모니터링과 긴밀한 공급망 협조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정적 전력 공급을 통해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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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중동 사태 '긴급 대책회의' 개최…유연탄·LNG 수급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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