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비 세미원 시설개선 추진

기사등록 2026/04/14 10:50:33

세미원 시설개선사업 조감도. (사진=양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미원 시설개선사업 조감도. (사진=양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0월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 안전을 위해 세미원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경기도 1호 지방정원 세미원은 다양한 연꽃과 함께 두물머리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다.

특히 10월 16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도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올해 방문객 급증이 예고된 상태다. 

이에 군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 안전을 위해 방문차량이 주로 이용하는 양서문화체육공원 내 주차장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 양서문화체육공원 내 주차장은 총 3곳으로 분리돼 있어 주차장에서 나오는 보행자와 진입차량 간 교통사고 우려가 적지 않은 상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군은 도비와 군비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양서문화체육공원 내 주차공간을 통합,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주차장을 정비하면서 다수의 인원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양서면 주민들을 위해 기존 체육시설 위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다목적 광장도 신설한다.

또 노후화됐거나 훼손된 시설물과 녹지대를 정비하고 화장실도 추가 조성해 방문객 편의도 개선하기로 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17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설개선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10월에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일정을 고려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공사를 서두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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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비 세미원 시설개선 추진

기사등록 2026/04/14 10:50: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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