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복지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서 답변
"지역 특화 사업 확대 위한 예산 필요"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1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21245021_web.jpg?rnd=2026041315291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4.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부터 전면 시행한 통합돌봄에 하루 약 1000명씩 신청해 3000여명에 대한 서비스 연계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현재 하루에 1000명 정도가 신청을 하고 있고 의료나 요양에 대한 수요 조사를 거쳐 서비스 연계도 3000여 분 정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아무래도 사업 시작이다보니 인력이 업무에 더 익숙해져야 하고 읍면동 담당자들이 많은 업무 부담을 안고 있어서 전담 인력을 빨리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며 "행안부가 5300명 정도 지방 인력을 증원했는데 신규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단계여서 올해 안에 교육하고 현장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예산 관련해서는 "현재 건강보험이나 장기요양이나 다른 국가사업으로 중앙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지역에서 빈틈을 메우는 특화 사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지역에서도 특화 서비스를 하기 위한 예산을 달라고 하는 요구가 많이 있다"며 "올해 예산이 한 620억원 정도 편성됐는데 대상자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더 확대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의료 취약지에서는 재택의료 센터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현재는 공공병원이나 보건소가 직접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강화하고 있다"며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 공모를 계속해서 지원 방안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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