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서 개최
![[서울=뉴시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로고.](https://img1.newsis.com/2024/12/23/NISI20241223_0001735198_web.jpg?rnd=20241223113323)
[서울=뉴시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로고.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개발도상국 기후행동을 위한 AI(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13일 코이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리는 'UNFCCC 제3차 기후주간'의 공식 프로그램이다.
각국 정부와 개발협력기관 관계자, AI 전문가, 기업, 기후테크 스타트업 등 200여명이 자리해 AI를 활용한 개발도상국 기후행동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기후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노라 함라지 UNFCCC 부사무총장과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의 개회사,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지역사업I본부 이사의 기조연설 등이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기후행동을 위한 AI : 다양한 영역에서의 해결책'을 주제로 AI 혁신가,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세션 2에서는 '격차 해소 : 기후행동을 지원을 위한 수요 대응 및 AI 활용 확대'를 주제로 국제기구, 개발도상국, 공여기관,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이 자리해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이카와 UNFCCCC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맺은 '기후 미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빈개도국(LDCs)과 군소도서국(SIDS)을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AI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이다.
한편 기후주간은 UNFCCC COP(당사국총회)를 앞두고 198개 협약 당사국 정부, 국제기구 등 관계자들이 모여 기후 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지역을 달리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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