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 내 로봇·드론 등 실증 테스트베드 개방
![[서울=뉴시스] 코레일은 13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서울 사옥에서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AI·로봇산업협회 김재환 상임이사, 코레일 윤재훈 AI전략본부장. 2026.04.13.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593_web.jpg?rnd=20260413151828)
[서울=뉴시스] 코레일은 13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서울 사옥에서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AI·로봇산업협회 김재환 상임이사, 코레일 윤재훈 AI전략본부장. 2026.04.13. (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철도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지컬 AI(Physical AI)‘는 디지털 영역을 넘어 물리적인 실제 환경에서 직접 행동하고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 순회 점검, 승강장 안내 등 안전관리 ▲안내, 매표 등 역무 업무 ▲시설, 설비의 유지보수 등 철도 운영 전반의 피지컬 AI 도입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전략 수립과 철도 시설 내 로봇·드론 등 실증 테스트베드를 개방하고 협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코레일 직원들의 피지컬 AI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등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안전 관리와 피지컬 AI를 통한 현장 혁신은 미래 철도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첨단 기술을 도입해 국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직원에게는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한국AI·로봇산업협회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철도 분야의 로봇과 피지컬 AI 관련 수요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라며 “로봇 및 피지컬 AI 기술이 철도 현장에 적용돼 업무 효율성 제고와 안전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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