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자원 회복 위해 전복 종자 19만 마리가 옹진군 자월면 인근 바다에 방류되고 있다. (사진=옹진군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일대 면허 어장에 전복 종자 약 19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전복 종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개체다.
전복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효과가 크고 어업인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해역 특성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를 방류해 활기찬 어촌을 만들고,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광객 대상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등 3대 캠페인. (사진=옹진군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옹진군 관광객 대상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등 3대 캠페인 진행
옹진군은 다음달 15일까지 섬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 불법 해루질 금지, 무단 쓰레기 투기 금지 등 3대 불법근절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인천 모든 섬에 i-바다패스 사업이 시행돼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무단 임산물 채취나 불법 해루질 활동도 늘고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에 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전자배너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캠페인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과 섬 주민들이 함께 상생하는 깨끗하고 활기찬 옹진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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