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로보틱스, 영유아 지면보행형 웨어러블 로봇 임상 돌입

기사등록 2026/04/13 10:31:28

밤비니 키즈 제품. (사진=코스모로보틱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밤비니 키즈 제품. (사진=코스모로보틱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웨어러블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는 회사가 개발한 세계 첫 영유아 전용 지면보행형 웨어러블 로봇 '밤비니 키즈(Bambini Kids)'의 임상시험을 서울아산병원에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밤비니 키즈는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웨어러블 로봇이다. 선천적·후천적 보행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직립 훈련을 돕도록 설계됐다. 2~7세 장애 어린이가 사용하고, 경증부터 중증 보행 장애를 커버할 수 있는 유일 제품군으로 꼽힌다.

이번 밤비니 키즈 임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서울아산병원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사업' 선정 과제로 수행된다. 이승학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책임을 맡는다.

오주영 코스모로보틱스 대표는 "밤비니 키즈는 개발단계부터 영유아의 신체와 발달 특성 등을 고려해 설계, 제작했기 때문에 정교하게 보행을 지원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영유아들의 보행장애 제로(0)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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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로보틱스, 영유아 지면보행형 웨어러블 로봇 임상 돌입

기사등록 2026/04/13 10:31: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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