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PO 불발…4위로 마감

기사등록 2026/04/12 11:20:16

인도에 1-2 패배…3승2패 기록

[서울=뉴시스] 테니스 박소현. (사진=DLTA 제공) 2026.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테니스 박소현. (사진=DLTA 제공) 2026.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2026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1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DLT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최종일 경기에서 인도에 1-2로 패배했다.

3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6개 참가국 중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백다연(NH농협은행)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단식을 승리로 이끌며 팀에 좋은 출발을 안겼다.

2단식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은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중요한 고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복식에 나선 백다연-이은혜(이상 NH농협은행) 조는 상대의 탄탄한 경기력에 밀려 승리를 내줬다.

한국은 이번 대회 초반 몽골, 태국, 뉴질랜드를 상대로 연이어 3-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단체전에서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인도네시아, 인도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패하며 최종 3승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인도와 동일한 성적을 거뒀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최종 순위 4위, 지난해와 동일하게 그룹 1에 잔류한다.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이번 대회 1,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대표로 오는 11월 PO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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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PO 불발…4위로 마감

기사등록 2026/04/12 11:20: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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