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이정후, 2경기 연속 멀티히트…시즌 타율 0.200

기사등록 2026/04/12 11:31:07

볼티모어전 4타수 2안타

샌프란시스코는 4연승 무산

[볼티모어=AP/뉴시스] 최진석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0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7회초 2사 2루 상황 2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4.11.
[볼티모어=AP/뉴시스] 최진석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0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7회초 2사 2루 상황 2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4.11.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냈다.

전날(11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첫 아치에 2루타까지 작성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던 이정후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시즌 2할 타율(0.200·50타수 10안타) 복귀에 성공했다.

2회초 1사 2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1, 2루에서 이정후는 볼티모어 우완 선발 크리스 배싯의 90.2마일(시속 145.2㎞)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이후 엘리엇 라모스의 1루수 땅볼 때 2루를 밟았으나 패트릭 베일리가 2루수 땅볼에 그치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이정후는 6회초 1사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후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팀이 2-6으로 뒤진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볼티모어 마무리 투수 라이언 헬슬리의 시속 98.4마일(약 158.4㎞) 낮은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라모스의 안타와 대니얼 수삭의 병살타로 3루에 안착했지만, 해리슨 베이더가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이번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9회초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샌프란시스코(6승 9패)는 볼티모어(7승 7패)에 2-6으로 패하며 4연승이 불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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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이정후, 2경기 연속 멀티히트…시즌 타율 0.200

기사등록 2026/04/12 11:31: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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