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무고 혐의로 검찰 송치

기사등록 2026/04/10 15:57:22

최종수정 2026/04/10 16:42:24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징역 3년을 확정 선고받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쯔양을 상대로 무고를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이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2월 쯔양이 재판 과정에서 위증을 했다며 허위의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낸 혐의 등을 받는다. 당시 이씨는 사생활 관련 의혹 공론화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한 경찰은 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고, 이후 쯔양 측은 이씨를 무고로 고소했다.

앞서 이씨는 쯔양에게 "사생활 및 탈세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는데 돈을 주면 공론화하지 않겠다"며 겁을 줘 5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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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무고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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