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10억"…'과천 디에트르' 줍줍 6가구 나온다

기사등록 2026/04/10 11:01:34

불법행위 재공급 전용 59㎡ 분양가 7~8억원대

특별공급 노부모 부양 1가구 포함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사진 제공=대방건설)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사진 제공=대방건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유지담 인턴기자 = 경기도 과천시에서 당첨 시 약 10억원 내외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줍줍) 물량이 나온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오는 15일 전용 59㎡ 타입 6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공급 5가구와 특별공급 1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물량은 불법행위로 계약이 취소된 가구를 재공급하는 것으로, 과천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가는 각각 8억1065만원(203동 602호), 8억4035만원(203동 2101호), 8억 7035만원(204동 2504호), 7억9575만원(205동 103호), 7억8525만원(206동 301호), 7억9575만원(208동 101호)으로 별도의 옵션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이는 지난 2024년 분양 당시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주변 단지인 '래미안 슈르' 전용면적 59㎡는 지난 3월 17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현재 호가는 18억원을 웃돈다. 이에 따라 당첨 시 최소 10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어 면학분위기도 갖추고 있다.

특별공급 접수는 15일, 일반공급 접수는 16일,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의 조건이며 전매제한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다.

과천 디에트르는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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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10억"…'과천 디에트르' 줍줍 6가구 나온다

기사등록 2026/04/10 11:01: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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