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동發 에너지 위기에 절전 동참…조명 낮추고 차량 5부제 권장

기사등록 2026/04/09 17:19:46

중동 정세 불안 속 에너지 절약 동참…'팀네이버 에코모드' 시행

사내 시설 운영시간 조정·조도 낮춰 야간 전력 사용 절감

[서울=뉴시스] 네이버 사옥. (사진=네이버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 사옥. (사진=네이버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미디어 스크린, 사내 주요 시설 운영 시간 단축 등 전력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9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팀네이버 에코모드 캠페인' 시행을 공지했다.

네이버는 오는 13일부터 커넥트 라운지(도서관), 카페, 피트니스 센터, 사내 의원 등 사내 주요 시설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 조도 관리 범위도 넓히고 공용 장소 조도를 낮출 예정이다.

또 사옥 내 폐기물 감축을 위해 커피 찌꺼기를 생분해성 비닐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도입한다. 공용 공간 자동문 상시 개방 시점도 기존 6월에서 4월 둘째 주로 앞당겼다. 미디어 스크린 운영 시간도 단축해 야간 전력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과 주차장 차량 5부제 참여도 권장했다.

네이버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완화될 때까지 본사와 전 계열사에 걸쳐 임직원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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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동發 에너지 위기에 절전 동참…조명 낮추고 차량 5부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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