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 ICT 혁신' 유연한 조직체계 도입 추진

기사등록 2026/04/09 14:23:46

AI·신사업 확대 대응…조직 내 협업 시너지 극대화

테스크포스·협의회·워킹그룹 4대 협업조직 운영

[나주=뉴시스] 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KDN 신사옥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KDN 신사옥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전KDN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AI)·신사업 확대에 대응하고 조직 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체계’ 시행을 모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전KDN이 도입을 추진하는 '유연한 조직체계'는 부서 단위로 대응하기 어려운 AI 및 신사업 분야의 과업을 전사적 관점에서 해결하고 조직 간 중복 업무를 방지함과 동시에 협업을 통한 기능적 보완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과업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테스크포스 ▲협의회 ▲워킹그룹 ▲학습조직 등 4대 협업 조직 형태로 운영되며 '기획–개발–실행' 과정의 협업 강화와 신사업 발굴 및 실행력 제고를 유도하게 된다.

특히 협의회 중심의 운영을 통해 사업 목표 설정 및 예산 운영 과정의 전략적 의사결정 기능 강화를 모색한다.

기존의 일방적 목표 설정 방식에서 벗어나 중장기 경영 목표와 과거 실적, 경영환경을 종합 반영하는 체계로 조직 체질을 개선하고 협의회를 통한 사업 목표의 타당성과 수용성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업 조직에 대한 예산 지원과 경진대회 개최를 통한 우수 성과에 대한 포상, 인사 반영 등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해 조직 참여도를 높이고 성과 중심의 협업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협업과 실행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으로 전략적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에너지 ICT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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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에너지 ICT 혁신' 유연한 조직체계 도입 추진

기사등록 2026/04/09 14:23: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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