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일반 사고·식중독 등 신속 대응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표지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09/NISI20240509_0001545763_web.jpg?rnd=20240509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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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 가입 범위를 확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로당 내 화재와 일반 사고 뿐만 아니라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 적용 기간은 내년 4월8일까지 1년간이다. 사립 경로당은 화재·배상책임보험과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군 소유 경로당은 영조물배상공제 가입돼 보장 체계를 갖췄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 등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급식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에 대비하는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을 새로 도입했다.
보상 한도는 화재·일반 안전사고 치료비 1인당 최대 200만원, 1사고당 500만원까지다. 생산물배상책임은 1인당 최대 3000만원, 1사고당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횡성군은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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