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14년 만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최고령 기록 경신

기사등록 2026/04/08 21:44:46

개인 통산 2호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1회말 공격 1사 주자 만루서 오지환이 내야 땅볼을 때리며 출루하고 있다. 2026.04.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1회말 공격 1사 주자 만루서 오지환이 내야 땅볼을 때리며 출루하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이 14년 만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을 만들었다.

오지환은 8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LG가 2-3으로 뒤진 8회초 2사 2루에서 오지환은 바뀐 투수 류진욱의 직구를 통타해 외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이때 중견수 최정원이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했지만, 가운데 담장을 직격했다.

그사이 오지환은 전력 질주해 3루를 돌아 홈으로 달려가며 경기를 뒤집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만들어냈다.

오지환은 2012년 5월23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14년 만에 통산 2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작성했다. 이번 시즌에 나온 2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

동시에 36세 27일의 나이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며 종전 김재박(36세 18일)을 넘어 최고령 그라운드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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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14년 만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최고령 기록 경신

기사등록 2026/04/08 21:44: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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