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연극센터서 번역자 김태희 박사와의 만남도
![[수원=뉴시스] 책표지(사진=연극과 인간 제공) 2026. 04. 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801_web.jpg?rnd=20260408153006)
[수원=뉴시스] 책표지(사진=연극과 인간 제공) 2026. 04. 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일본 현대연극의 거장 스즈키 타다시의 연극 세계를 집약한 번역서 '스즈키 타다시의 발 구르기'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배우 훈련법 '스즈키 메소드'의 핵심인 '발의 문법'을 다뤘다. 하반신의 각성과 발구르기를 통해 배우의 존재감을 깨우고, 현대 연극이 잃어버린 원초적 육체성을 되찾는 과정을 탐구한다.
특히 저자의 예술 거점인 도가무라(利賀村)의 의미와 일본 전통예능의 리듬을 바탕으로 구축된 독보적인 신체 감각론을 만나볼 수 있다.
오사카예술대학 예술학박사(Ph.D)로 가천대 교수를 지낸 김태희씨는 스즈키 연출의 핵심 저작들을 선별, 번역했다. 공연기획제작사 스테이지아이(Stage i) 대표로서 연극인을 위한 실천적 지침을 넘어 예술가로서의 날카로운 현실 인식을 함께 담아냈다.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연극센터 1층 라운지에서 역자와 배우가 함께하는 대화의 장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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