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다음날 3만3005명…허민 "한국 전통문화 관심 ↑"
8일간 日 평균 내국인 1만8819명, 외국인 1만3636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공연을 하고 있다. 2026.03.21.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1/NISI20260321_0021217346_web.jpg?rnd=20260321230511)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공연을 하고 있다. 2026.03.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 이후 경복궁 관람객이 크게 늘면서 이른바 'BTS 효과'가 수치로 입증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이 열린 지난달 21일 이후 같은 달 30일까지 총 25만9640명이 경복궁을 찾았다.
휴궁일이었던 지난달 24일과 31일을 제외하면, 8일 동안 집계된 수치다. 하루 평균 내국인 1만8819명, 외국인 1만3636명이 관람했다.
공연 다음 날인 22일에는 내국인 1만8903명, 외국인 1만4102명 등 총 3만3005명이 경복궁을 찾았다. 해당 기간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날은 공연 다음 주 일요일인 29일로 내국인 3만4534명, 외국인 1만9202명이 방문했다.
![[서울=뉴시스] 7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6 제12회 궁중문화축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930_web.jpg?rnd=20260407180155)
[서울=뉴시스] 7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6 제12회 궁중문화축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6 제12회 궁중문화축전 기자간담회'에서 관람객 증가를 언급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공연 다음 날에 경복궁만 3만2000명이 찾았고, 그 일주일 뒤인 3월 29일에는 5만3000명이 방문했다"며 "관람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BTS 복귀 무대로 주목받은 광화문을 비롯해 궁궐과 조선 왕릉을 단순한 보존 공간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6.03.21.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1/NISI20260321_0021217399_web.jpg?rnd=2026032123320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6.03.21.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