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네티스트 김한, 美 카네기홀 무대 오른다

기사등록 2026/04/07 15:06:55

최종수정 2026/04/07 16:06:30

5월 3일 리사이틀…생상스·브람스 등 연주

[서울=뉴시스]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미국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한국메세나협회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미국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한국메세나협회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메세나협회는 내달 3일(현지시간) 클라리네티스트 김한(29)이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김한의 첫 카네기홀 단독 리사이틀이다.

김한은 협회의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로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앞서 첼리스트 최하영(2024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025년)이 이 프로젝트에서 선정돼 카네기홀에서 공연했다.

협회는 "(김한이) 압도적인 재능과 실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연주를 선보일 기회가 부족했다""미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널리 알려질 필요가 있는 아티스트"라며 선정 사유를 전했다.

김한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라리네티스트로, 2019년 독일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청중상을 받으며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동양인 최초로 파리국립오페라에서 종신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한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생상스, 브람스, 풀랑크, 번스타인 등의 클라리넷 소나타를 연주한다. 또 한국 작곡가 이건용의 'Song in the Dusk'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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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티스트 김한, 美 카네기홀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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