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민 부사장 글로벌2본부장으로 영입
항공 화물, DHL 등 근무한 물류 전문가
조나단 송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와 호흡
![[서울=뉴시스] CJ대한통운 택배 차량. (사진=CJ대한통운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2/NISI20250102_0001741394_web.jpg?rnd=20250102090108)
[서울=뉴시스] CJ대한통운 택배 차량. (사진=CJ대한통운 제공) 2025.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CJ대한통운이 전체 매출에서 35%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사업 부문을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속속 영입하고 있다.
조나단 송 글로벌 사업 부문 대표를 영입한 데 이어, 글로벌 물류 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물류통'을 부사장에 앉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2본부장을 맡게 된 주성민 부사장은 이달부터 CJ대한통운으로 출근하고 있다.
주 부사장은 미국 항공 화물사 아틀라스 항공에서 경력을 시작해, 폴라에어 카고를 거쳐 글로벌 물류 기업 DHL에 합류했다.
DHL은 연 매출 842억유로(146조원)의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 회사로,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진출했다.
주 부사장은 2008년부터 약 12년간 중국과 미국에서 화주(물류 운송을 의뢰하는 기업) 영업, 영업 기획 등의 경험을 쌓았다.
미국-중국 노선을 담당하는 조직은 물류 기업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사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다.
그는 DHL에서 중국에 생산 거점을 한국 대기업을 포함한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후 플랙스포트로 자리를 옮겨 한국 등 동북아시아 권역을 담당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송 글로벌 사업 부문 대표를 선임하기도 했다.
물류 업계 경력이 30년 이상인 송 글로벌 사업 부문 대표는 북미 최대 국제운송 전문기업인 익스피다이터스에서 글로벌 영업을 총괄한 인물이다.
CJ대한통운의 지난해 연 매출 12조2847억원 중 35.4%(4조3599억원)가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 발생했다.
글로벌 사업, 택배, CL, 건설 등 전체 4개 사업 부문 중 글로벌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탑10 물류기업 진입을 목표로 세우고, 글로벌 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인도 시장을 공략 중이다.
미국에서는 고부가가치 물류 영역인 콜드체인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인도에서는 대형 시장을 염두에 두고 육상 운송과 철도망을 연계한 복합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글로벌디스트리뷰션센터(GDC)를 거점으로 중동도 공략한다.
업계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물류 전문가를 지속 영입했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나단 송 글로벌 사업 부문 대표를 영입한 데 이어, 글로벌 물류 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물류통'을 부사장에 앉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2본부장을 맡게 된 주성민 부사장은 이달부터 CJ대한통운으로 출근하고 있다.
주 부사장은 미국 항공 화물사 아틀라스 항공에서 경력을 시작해, 폴라에어 카고를 거쳐 글로벌 물류 기업 DHL에 합류했다.
DHL은 연 매출 842억유로(146조원)의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 회사로,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진출했다.
주 부사장은 2008년부터 약 12년간 중국과 미국에서 화주(물류 운송을 의뢰하는 기업) 영업, 영업 기획 등의 경험을 쌓았다.
미국-중국 노선을 담당하는 조직은 물류 기업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사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다.
그는 DHL에서 중국에 생산 거점을 한국 대기업을 포함한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이후 플랙스포트로 자리를 옮겨 한국 등 동북아시아 권역을 담당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송 글로벌 사업 부문 대표를 선임하기도 했다.
물류 업계 경력이 30년 이상인 송 글로벌 사업 부문 대표는 북미 최대 국제운송 전문기업인 익스피다이터스에서 글로벌 영업을 총괄한 인물이다.
CJ대한통운의 지난해 연 매출 12조2847억원 중 35.4%(4조3599억원)가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 발생했다.
글로벌 사업, 택배, CL, 건설 등 전체 4개 사업 부문 중 글로벌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탑10 물류기업 진입을 목표로 세우고, 글로벌 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인도 시장을 공략 중이다.
미국에서는 고부가가치 물류 영역인 콜드체인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인도에서는 대형 시장을 염두에 두고 육상 운송과 철도망을 연계한 복합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글로벌디스트리뷰션센터(GDC)를 거점으로 중동도 공략한다.
업계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물류 전문가를 지속 영입했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