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지방보조금 사업…월 4만~5만원 전기료 절감

주택용 태양광 설치된 주택(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해 주택용 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지열)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소유자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장 수요가 높은 3㎾ 규모의 주택용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 454만원 중 국비 165만원과 지방비 93만원 등 총 258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군산 소재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로 실질적인 자부담금은 196만원 수준이다.
일반 주택에 3㎾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 월 평균 300~35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월 6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가정은 매달 4만~5만 원 내외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설치 후 약 3~4년이면 초기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 가입한 뒤 공단이 선정한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비태양광(1차) 14일까지, 태양광(2차) 15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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