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노인의 꿈',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4/06 10:31:56

문화 분야 작품 부문 선정

연극 '노인의 꿈'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사진=수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극 '노인의 꿈'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사진=수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노인의 꿈'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문화 작품 부문 대상을 품었다고 제작사 수컴퍼니가 6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산업·도시·문화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약800개 기업 및 지자체가 보유한 19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 및 공적 평가를 통해 총 62개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선정됐다.

문화 분야는 단체(기관), 작품, 개인 부문으로 나뉜 가운데 수컴퍼니의 '노인의 꿈'이 작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노인의 꿈'의 프로듀서인 수컴퍼니 박수이 대표는 "순수 국내 창작물이 이 작품을 통해 공연 콘텐츠 역시 하나의 국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며 "'가족의 의미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성과 '꿈'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시대 정신이 담긴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에 출연한 배우 김용림은 "연극 한 작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숙은 "앞으로도 한국 공연 콘텐츠가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고 세계 시장과 만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을 계속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노인의 꿈'은 노년의 삶과 가족, 기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월 9일부터 약 3개월간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작품은 20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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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노인의 꿈',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4/06 10:31: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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