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천안]민주 장기수 "경선서 정책 승부, 네거티브 배제"

기사등록 2026/04/06 09:49:18

최종수정 2026/04/06 10:50:03

천안시장 예비후보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경선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4.06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경선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6일 곧 있을 당내 경선에 임하는 각오와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은 8명의 후보에서 4명, 다시 2명, 최종 1명으로 압축되는 과정을 거친다"며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천안시장 경선은 9~10일 권리당원 100%의 예비경선과 17~19일에 권리당원 50%, 시민여론조사 50%가 반영되는 본경선이 연이어 진행된다. 만약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8~30일에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장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7시 정책개발과 토론, 학습을 이어왔고, 110차례가 넘는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3대 교체, 21개 과제, 100개의 세부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특정 후보의 것이 아닌 천안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누가 후보가 되든 반드시 실현돼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이나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며 "혼탁한 경선이 되지 않도록 저부터 실천하겠다. 경선 이후에는 민주당 원팀이라는 원칙 아래 모든 후보들과 함께하겠다"고 경선과정 중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장 예비후보는 중동 관련 위기로 비롯된 민생 현안에 대한 입장도 내놨다. 그는 "전쟁과 물가 상승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역화폐 혜택을 20%로 즉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장 예비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면서 "이재명처럼 일하는 천안시장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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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천안]민주 장기수 "경선서 정책 승부, 네거티브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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