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홈 개막전…"LG와 경기하면 잘 풀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3.08.02.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8/02/NISI20230802_0019982352_web.jpg?rnd=2023080218573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3.08.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토종 에이스 안우진이 순조롭게 복귀 단계를 밟고 있다. 이달 안에 실전 등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우진에 대해 "오늘 라이브 피칭으로 30개를 던졌다. 이제 라이브 피칭은 끝났고, 불펜 투구만 한 차례 남았다"며 "불펜 피칭이 끝나면 재활 투수 코치, 투수 총괄 코치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 등판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1차 지명을 받은 안우진은 통산 156경기에서 620이닝을 투구하며 43승 35패 2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3.21의 빼어난 성적을 낸 특급 에이스다.
2022시즌에는 30경기에 등판해 196이닝을 소화하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다. 그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그러나 안우진은 2023년 9월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재활 기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하지만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한 달여 앞두고 또다시 불의의 부상을 겪었다.
안우진은 지난해 8월 퓨처스팀 자체 청백전이 끝난 뒤 진행된 추가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고, 결국 수술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안우진은 순탄하게 재활을 진행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 감독은 "아마 다음 주에 정확한 (2군 등판) 일정이 나올 것 같다. 이번 달 안에는 (2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우진이 빠진 키움은 올 시즌 1승 4패로 공동 9위에 머물러 있다. 올해도 시즌 초반부터 고전 중이지만, 이날 LG와의 홈 개막전에서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각오다.
설 감독은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다. 오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간다. 고척에서 워낙 잘 던지는 선수여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LG와 경기하면 잘 풀리더라. 선수들이 (LG전에서) 자신감이 더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움 설종진 감독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우진에 대해 "오늘 라이브 피칭으로 30개를 던졌다. 이제 라이브 피칭은 끝났고, 불펜 투구만 한 차례 남았다"며 "불펜 피칭이 끝나면 재활 투수 코치, 투수 총괄 코치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 등판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1차 지명을 받은 안우진은 통산 156경기에서 620이닝을 투구하며 43승 35패 2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3.21의 빼어난 성적을 낸 특급 에이스다.
2022시즌에는 30경기에 등판해 196이닝을 소화하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다. 그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그러나 안우진은 2023년 9월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재활 기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하지만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한 달여 앞두고 또다시 불의의 부상을 겪었다.
안우진은 지난해 8월 퓨처스팀 자체 청백전이 끝난 뒤 진행된 추가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고, 결국 수술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안우진은 순탄하게 재활을 진행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 감독은 "아마 다음 주에 정확한 (2군 등판) 일정이 나올 것 같다. 이번 달 안에는 (2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우진이 빠진 키움은 올 시즌 1승 4패로 공동 9위에 머물러 있다. 올해도 시즌 초반부터 고전 중이지만, 이날 LG와의 홈 개막전에서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각오다.
설 감독은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다. 오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간다. 고척에서 워낙 잘 던지는 선수여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LG와 경기하면 잘 풀리더라. 선수들이 (LG전에서) 자신감이 더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