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투자·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시나리오 열려 있어"
![[서울=뉴시스]한국투자증권 CI](https://img1.newsis.com/2022/07/21/NISI20220721_0001046937_web.jpg?rnd=20220721114310)
[서울=뉴시스]한국투자증권 CI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거래소 코인원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 지분 인수를 추진하며 금융당국과 정치권을 상대로 사전 설득 작업에 나섰다. 인수 추진 과정에서 규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작업 성격으로 풀이된다.
코인원은 2014년 설립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실명계좌 기반 거래 시스템과 보안 체계를 갖췄으며 업비트, 빗썸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코빗이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인수 절차에 들어간 이후, 코인원은 시장에서 차기 인수 대상으로 부각됐다.
다만 한국투자증권과 코인원 측은 특정 기업이나 인수 방식에 선을 긋지 않고 지분 투자와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선택지를 열어둔 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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