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클리맙' 임상 결과 발표
![[서울=뉴시스] 한올바이오파마 로고. (사진=한올바이오파마 제공) 2024.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25/NISI20241125_0001711775_web.jpg?rnd=20241125104341)
[서울=뉴시스] 한올바이오파마 로고. (사진=한올바이오파마 제공) 2024.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의 모회사 로이반트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로이반트가 갑상선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바토클리맙 임상 3상 탑라인 (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2017년 로이반트에 기술 이전한 물질이다.
이번 연구는 활동성 갑상선안병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바토클리맙의 12주 고용량(680㎎) 투여와 12주 저용량(340㎎) 투여를 거친 24주차 시점에서의 '안구돌출반응률‘(Proptosis Responder Rate)이 주평가지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통계적 유효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안전성과 내약성 측면에서는 앞선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및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과 일관된 결과를 보였으며, 새롭게 발견된 중대한 부작용은 없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임상 결과 고용량을 투여받은 12주 동안 저용량을 투여받은 12주 대비 더 높은 안구돌출개선을 보였다"며 "이는 체내 항체 감소와 임상적 효과 간의 상관관계가 재현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갑상선안병증 환자 가운데 갑상선기능항진증을 동반한 환자군에서 고용량 투여 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선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과 유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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