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특강 연사에 홍석천 초청
홍석천 "인생의 목표 고민하며 행복이라는 답에 도달했다"
![[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석천이 지난달 31일 동국대 남산홀에서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1167_web.jpg?rnd=20260402165041)
[서울=뉴시스] 방송인 홍석천이 지난달 31일 동국대 남산홀에서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지난달 31일 오후 3시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남산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동국대는 건학 120주년 기념 특별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Ⅱ'의 네 번째 강의 연사로 홍석천을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선택'과 '행복'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과거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시기를 회상하며 한국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길, 자신을 숨긴 채 기존의 삶을 유지하는 길, 모든 것을 감수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살아가는 길 등 삶의 방향을 깊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살아가기로 선택한 당시에는 버티기조차 어려웠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선택을 한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줬다.
강연의 핵심 키워드는 '행복'이었다. 홍석천은 "인생의 목표에 대해 고민한 끝에 결국 행복이라는 답에 도달했다"며 "지금도 스스로에게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커밍아웃 이후 사회적 편견에 맞서며 처음에 품었던 삶의 목표를 잠시 잊기도 했지만,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은인과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삶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홍석천은 오디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과 새로운 시작의 중압감을 이겨내는 방법 등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국대는 건학 120주년 기념 특별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Ⅱ'의 네 번째 강의 연사로 홍석천을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선택'과 '행복'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과거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시기를 회상하며 한국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길, 자신을 숨긴 채 기존의 삶을 유지하는 길, 모든 것을 감수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살아가는 길 등 삶의 방향을 깊게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살아가기로 선택한 당시에는 버티기조차 어려웠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선택을 한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줬다.
강연의 핵심 키워드는 '행복'이었다. 홍석천은 "인생의 목표에 대해 고민한 끝에 결국 행복이라는 답에 도달했다"며 "지금도 스스로에게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커밍아웃 이후 사회적 편견에 맞서며 처음에 품었던 삶의 목표를 잠시 잊기도 했지만,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은인과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삶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홍석천은 오디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과 새로운 시작의 중압감을 이겨내는 방법 등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