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채민 소속사,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선처 없다"

기사등록 2026/04/02 15:47:33

[서울=뉴시스] 배우 변우석. (사진 = 바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변우석. (사진 = 바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변우석, 이채민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악성 게시물에 칼을 빼 들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지글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인신공격 등 위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명예와 권익을 침해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법무법인 율촌과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사안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 제출 및 의견 개진 등 제반 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현재까지의 진행 경과를 안내드린다"고 했다.

소속사는 "수사기관은 디시인사이드, 여성시대, 네이트판, 루리웹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플랫폼을 대상으로 온라인상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에 대한 식별 절차를 진행했다"며 "일부 피고소인의 신원이 특정되었고, 해당 사건은 피고소인의 주소지 관할 수사기관으로 이송되어 현재 순차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 절차를 포함한 후속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과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임의로 언급하거나 추측성으로 확산하는 행위는 또 다른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며 "현시점에서는 수사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수사 진행 관련 세부사항과 피고소인 관련 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모든 사안의 결과가 처벌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확인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대상 인원과 관계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예외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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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채민 소속사,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선처 없다"

기사등록 2026/04/02 15:47: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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