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예비후보…"원도심 소규모 학교 살리는 대안"
![[대전=뉴시스]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캠프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867_web.jpg?rnd=20260402142332)
[대전=뉴시스]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캠프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정상신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일 학생 맞춤형 교육 선택권 보장을 위한 '대전형 특성화 중학교' 설립을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기존 소규모 학교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조기에 발굴, 지역미래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덕구(진로탐색형)는 조기 직업 체험 및 적성 발굴 중심 ▲유성구(AI·디지털형)는 코딩,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미래 기술 인재 양성 등 대전지역 5개 자치구 특색에 맞춘 '5개 특성화 중학교'를 건립한다. 대전 첫 특성화 중학교로 전환돼 학생·학부모 만족도 92%를 기록한 동명중 성공 사례를 대전 전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학급당 인원을 15명 내외로 최적화해 학생 개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대덕특구 연구원과 대전예술의전당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개방형 교사제'를 도입한다. 현직 전문가가 직접 학교 현장에서 가르치며 공교육의 전문성을 높인다.
정 예비후보는 "이제 모든 학생에게 똑같은 옷을 입히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체형에 딱 맞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대전형 특성화 중학교는 원도심 소규모 학교들을 살리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자, 우리 아이들이 대전을 떠나지 않고도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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