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원·남부발전과 교류회
![[밀양=뉴시스]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을 위해 3개 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부발전 윤상옥 재생에너지본부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안병구 시장.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774_web.jpg?rnd=20260402130058)
[밀양=뉴시스]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을 위해 3개 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부발전 윤상옥 재생에너지본부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안병구 시장.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한국재료연구원,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를 열고 차세대 태양광 기술 개발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한 산업 집적과 기업 유치 가능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3개 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탄소저감 모델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 개발 및 실증 등 공동 연구개발 사업 발굴, 영농형 태양광 및 기업·주민 참여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협력 과제가 논의됐다.
특히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남부발전이 공동 추진 중인 창호형 태양광(BIPV) 기술 개발 사업과 관련해 실증과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하는 협력 모델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정부의 대규모 차세대 태양광 연구개발 신규사업과 연계한 참여 가능성도 검토됐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상반기 중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TF)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순 발전사업을 넘어 소재·부품 생산과 실증까지 연계하는 산업구조를 구축할 경우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는 단순 협의가 아닌 구체적인 사업 발굴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라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탄소저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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