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성남시가 청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4.0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638_web.jpg?rnd=20260402105717)
[성남=뉴시스] 성남시가 청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청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20세 이상 49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만성 간 질환자 등으로 약 7500명이다.
이 연령층은 A형간염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이전 세대로, 위생 환경 개선으로 자연 면역 형성 기회가 줄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연말까지 총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 의료기관 110곳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며, 회당 약 6만원씩 총 12만원 상당의 비용을 시가 전액 지원한다. 다만, A형간염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간염 질환"이라며 "백신 접종으로 94~100%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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