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협력사 '안전등급제' 본격 시행…안전 중심 평가 강화

기사등록 2026/04/02 10:43:04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4. 2.  *재판매 및 DB 금지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4. 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우건설은 협력회사들에게 올해부터 도입되는 '안전 등급제'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안내하며 안전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최저가 낙찰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회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업체 선정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신용평가사의 안전평가 등급을 도입해 기준 미달 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등 현장 안전 역량을 최우선으로 평가할 계획이라는 점을 공유했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2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를 달성했으며, 가덕도 신공항과 체코 원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Hyper E&C'의 정신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함께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외주·자재·안전·고객만족 분야의 협력회사가 최우수·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됐다. 최우수협력회사는 계약우선권과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이, 우수협력회사는 입찰 인센티브와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회사 상생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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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협력사 '안전등급제' 본격 시행…안전 중심 평가 강화

기사등록 2026/04/02 10:43: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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