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공연 이어 오리지널 공연으로 대만 상륙

연극 '뷰티풀라이프' 공연 장면. (사진=지안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뷰티풀라이프(Beautiful Life)'가 대만에서 오리지널 공연을 선보인다.
제작자 지안컴퍼니는 '뷰티풀라이프'가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메트로폴리탄홀에서 총 7회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작품은 2024년 대만, 지난해 중국에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대본 수출 중심의 라이선스 방식이 아닌 한국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는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이뤄진다. 연출·작가 김원진을 비롯해 배우 유인, 김진호, 김현지가 참여한다.
2016년 초연한 '뷰티풀라이프'는 한 노부부의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는 구성으로, 사랑과 인생의 가치를 담은 작품이다.
지안컴퍼니의 김승민 대표는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국 오리지널 팀의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대만 공연을 기점으로 K-연극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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