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부통령과 이란 문제 중재자들과 접촉"
트럼프 "휴전 요청" 주장 속 이란 반박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의 휴전 요청을 주장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조건으로 한 휴전 가능성을 놓고 물밑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6.04.02.](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1148099_web.jpg?rnd=20260401071305)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의 휴전 요청을 주장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조건으로 한 휴전 가능성을 놓고 물밑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6.04.02.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의 휴전 요청을 주장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조건으로 한 휴전 가능성을 놓고 물밑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 시간) 악시오스는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양측이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맞바꾸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논의가 직접 접촉인지, 중재자를 통한 간접 협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제 합의 가능성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까지 중재자들과 접촉하며 이란 문제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조건 충족 시 휴전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비공식적으로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소셜을 통해 이란 대통령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안전해질 때 휴전 여부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전까지는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즉각 반박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거짓이고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장악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을 강하게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현지 시간) 악시오스는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양측이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맞바꾸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논의가 직접 접촉인지, 중재자를 통한 간접 협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제 합의 가능성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까지 중재자들과 접촉하며 이란 문제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조건 충족 시 휴전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비공식적으로 전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소셜을 통해 이란 대통령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안전해질 때 휴전 여부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전까지는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즉각 반박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거짓이고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장악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을 강하게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