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선전부장, 北 당대회 리셉션 참석…열차·여객기 재개 이은 훈풍

기사등록 2026/04/01 11:21:39

[서율=뉴시스]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장.(출처: 바이두) 2026.04.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율=뉴시스]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장.(출처: 바이두) 2026.04.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수레이가 지난달 31일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이 주최한 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리 선전부장은 시진핑 총서기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은 “리 부장은 시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간에 도출된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리 부장은 “양국이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국민의 안녕과 우정을 증진하며,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 및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북한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리용남 주중 북한 대사는 북한이 양국 최고 지도부의 숭고한 의지에 따라 사회주의 사업 추진에 있어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中 고위 인사가 북한의 당대회에 참석하고 이를 관영 언론을 통해 상세히 보도한 것은 최근 북한과 중국간 관계 증진의 일면을 보여준다.

지난달 12일 평양~베이징을 오가는 북중 국제 여객열차가 6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 베이징 서우두공항과 평양 순안공항을 잇는 여객기도 6년만에 운항이 다시 다시 시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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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선전부장, 北 당대회 리셉션 참석…열차·여객기 재개 이은 훈풍

기사등록 2026/04/01 11:21: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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