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지도, 인성교육 정상화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01. gorgeousk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296_web.jpg?rnd=20260401100305)
[울산=뉴시스]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지도, 인성교육 정상화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체육·인성·체험형 교육'을 축으로 한 공약을 발표하고, 무룡산 일대에 학생 야영장과 환경교육원 설립 구상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지도·인성교육 정상화를 내용으로 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접근성이 좋은 무룡산 일대에 학생야영장, 환경교육원을 설립해 학교가 책임있게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도 함양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그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생활지도는 약화하고 인성교육은 형식화되면서 아이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제는 보여주기식 정책을 중단하고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건강 증진▲교육공동체 중심 인성교육 강화 ▲자연기반 체험형 교육인프라 구축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학교체육 활성화 분야에서는 ▲성장 단계별 체육활동 강화 ▲학교 운동부 활성화 ▲초등 체육 전문 전담 교사 확대 배치 ▲예방 중심 보건교육 및 건강서비스 강화 ▲심리 정서 위기 학생 지원 확대 등이다.
두번째로 인성교육 분야로는 ▲교육공동체 참여형 인성교육 운영 ▲인성 중심 학교 환경 조성 ▲꽃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도입 ▲놀이와 쉼이 있는 학교 조성 등이다.
마지막 체험형 교육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는 ▲울산학생교육원 리모델링 ▲산 활용 수련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 리더십 캠프 도입 ▲무룡산 학생야영장·환경교육원 설립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실험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아이들의 삶을 지키는 교육, 기본이 바로 선 교육으로 울산교육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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