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작년 영업익 1177억·전년比 119.7%↑ "외국인 수요 회복"

기사등록 2026/03/31 17:46:29

지난해 매출 1조5083억…전년比 6.3%↑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외국인 수요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날 호텔롯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1조5083억원, 영업이익 11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19.7%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글로벌 여행 수요 회복이 주요하게 작용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객실 개조 공사 중인 롯데호텔 서울을 제외한 객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해외 체인 호텔 역시 주요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11.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러시아가 19.8% 성장했으며 미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9.2%, 5.7%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기존 호텔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브리브 바이 롯데호텔',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등 신규 호텔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숍(e-Shop)의 자체브랜드(PB) 상품 확대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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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작년 영업익 1177억·전년比 119.7%↑ "외국인 수요 회복"

기사등록 2026/03/31 17:46: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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