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부 장관 주재 1차 점검회의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애로 상시 점검"
대한의사협회 등 만나 수급 상황 공유
![[세종=뉴시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열린 비상경제대응 민생복지반 제1차 관계부처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740_web.jpg?rnd=20260331162941)
[세종=뉴시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열린 비상경제대응 민생복지반 제1차 관계부처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민생복지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비상경제대응 민생복지반 제1차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 주재로 고용노동부, 성평등가족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급 불안 문제와 취약계층 민생복지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복지부는 병원협회 등 의료단체와 협력해 의료기관, 약국 등 의료현장의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애로를 상시 점검하고 의약품 수급과 가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매점매석 단속 및 사재기 금지 등 유통과정 관리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수액제 등 의료제품의 필름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공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제조소 추가, 포장재 변경 등의 허가·신고 신속처리 등 규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민생복지반에서는 비상경제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국민 민생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문제 등 보건의료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T타워에서 의약품과 의료제품 등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보건의료 관계기관 회의도 열었다. 이형훈 복지부 2차관이 참석한 회의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의약품 및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우려 요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향후 공급망이 불안해질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향 등도 논의했다.
이 차관은 "현재까지 국내 의약품 및 의료제품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다만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고려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비상경제대응 민생복지반 제1차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 주재로 고용노동부, 성평등가족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급 불안 문제와 취약계층 민생복지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복지부는 병원협회 등 의료단체와 협력해 의료기관, 약국 등 의료현장의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애로를 상시 점검하고 의약품 수급과 가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매점매석 단속 및 사재기 금지 등 유통과정 관리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수액제 등 의료제품의 필름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공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제조소 추가, 포장재 변경 등의 허가·신고 신속처리 등 규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민생복지반에서는 비상경제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국민 민생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문제 등 보건의료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T타워에서 의약품과 의료제품 등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보건의료 관계기관 회의도 열었다. 이형훈 복지부 2차관이 참석한 회의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등 주요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의약품 및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우려 요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향후 공급망이 불안해질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향 등도 논의했다.
이 차관은 "현재까지 국내 의약품 및 의료제품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다만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고려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열린 비상경제대응 민생복지반 제1차 관계부처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741_web.jpg?rnd=20260331163003)
[세종=뉴시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열린 비상경제대응 민생복지반 제1차 관계부처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밖에 민생복지반 점검회의에선 다양한 민생안정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언급됐다.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가동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대응해 긴급복지 지원과 긴급·일상돌봄 서비스 확대, '그냥드림' 사업의 전국 확대 등을 추진하며 이를 위한 추경예산안도 편성한다. 사회복지시설별 냉·난방비 부담 증가 여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부족할 경우 추가 지원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취약노동자들의 안정적 구직활동 및 생계안정을 위해 실업노동자 구직급여 신속처리, 생계비 대부 등을 지원한다. 청년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디지털·신산업 직업훈련 및 일 경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부는 고유가로 인한 학교 운영비 증가 가능성에 대응해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시·도교육청별 추경 예산안 편성을 독려한다. 중동 지역에서 긴급 입국한 학생들이 국내 학교에 원활하게 취학·편입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중동 지역 재외동포 및 가족이 입국하는 경우 지역 가족센터를 통한 심리정서 상담 및 회복 지원,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가동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대응해 긴급복지 지원과 긴급·일상돌봄 서비스 확대, '그냥드림' 사업의 전국 확대 등을 추진하며 이를 위한 추경예산안도 편성한다. 사회복지시설별 냉·난방비 부담 증가 여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부족할 경우 추가 지원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취약노동자들의 안정적 구직활동 및 생계안정을 위해 실업노동자 구직급여 신속처리, 생계비 대부 등을 지원한다. 청년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디지털·신산업 직업훈련 및 일 경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부는 고유가로 인한 학교 운영비 증가 가능성에 대응해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시·도교육청별 추경 예산안 편성을 독려한다. 중동 지역에서 긴급 입국한 학생들이 국내 학교에 원활하게 취학·편입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중동 지역 재외동포 및 가족이 입국하는 경우 지역 가족센터를 통한 심리정서 상담 및 회복 지원,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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