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촌육교 전면통제 앞서 우회로 안내 미흡, 뒤늦은 안내문자"
![[대전=뉴시스]31일 대전 원촌육교 전면 통제로 대전시내 곳곳이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대전 서구 경성큰마을 아파트 앞 한쪽 도로가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 03. 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437_web.jpg?rnd=20260331141025)
[대전=뉴시스]31일 대전 원촌육교 전면 통제로 대전시내 곳곳이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대전 서구 경성큰마을 아파트 앞 한쪽 도로가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 03. 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31일 갑작스런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구간 전면통제로 인해 출근길 교통 대란이 빚어진데 대해 '무능행정'으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어 "대전시의 무책임한 행정이 도심 출근길을 거대한 주차장으로 만들었다"며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통제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지만 준비를 하지 않은 대전시 대응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우회로 안내조차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고, 현장 통제 인력도 제대로 배치되지 않았으며, 뒤늦게 발송된 안내 문자는 이미 정체구간에 갇힌 시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옹벽 일부에서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돼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전면통제에 들어갔다.
시는 전날 오후 5시 48분과 6시 30분께 두차례, 이날 오전 9시 14분께 한차례에 걸쳐 이같은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공사구간은 원촌육교 램프-B(원촌교네거리에서 신탄진 방향 진입부) 측면 보강토옹벽이다. 교통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원촌교 구간 및 문예지하차도(대덕대교)~원촌육교 구간의 신탄진 방향 상행차로 전구간이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어 "대전시의 무책임한 행정이 도심 출근길을 거대한 주차장으로 만들었다"며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통제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지만 준비를 하지 않은 대전시 대응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우회로 안내조차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고, 현장 통제 인력도 제대로 배치되지 않았으며, 뒤늦게 발송된 안내 문자는 이미 정체구간에 갇힌 시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옹벽 일부에서 지반침하와 배부름 현상이 발견돼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전면통제에 들어갔다.
시는 전날 오후 5시 48분과 6시 30분께 두차례, 이날 오전 9시 14분께 한차례에 걸쳐 이같은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공사구간은 원촌육교 램프-B(원촌교네거리에서 신탄진 방향 진입부) 측면 보강토옹벽이다. 교통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원촌교 구간 및 문예지하차도(대덕대교)~원촌육교 구간의 신탄진 방향 상행차로 전구간이다.
![[대전=뉴시스] 교통 통제되는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구간.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453_web.jpg?rnd=20260331141635)
[대전=뉴시스] 교통 통제되는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구간.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공사의 시급성을 감안해 이날부터 전면 통제 후 중앙분리대 정비를 통해 4월 6일부터 신탄진방향 상행 1차로를 확보해 최소한 대중교통(BRT)은 통행시키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의 시간과 삶을 가볍게 여긴 명백한 행정 실패"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시민 앞에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원촌육교 보수가 완료될 때까지 실효성 있는 실시간 교통 분산 대책, 현장 안내 강화, 우회 동선 관리 방안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의 시간과 삶을 가볍게 여긴 명백한 행정 실패"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시민 앞에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원촌육교 보수가 완료될 때까지 실효성 있는 실시간 교통 분산 대책, 현장 안내 강화, 우회 동선 관리 방안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