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등 7개 기관, '공연문화예술 자료수집·활성화' 힘모은다

기사등록 2026/03/31 10:42:48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 참여 확대 MOU

공연문화예술아카이브네트워크 K-판 홈페이지. (이미지=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문화예술아카이브네트워크 K-판 홈페이지. (이미지=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공연문화예술 자료의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를 위해 국내 7개 문화예술 공공기관들이 손을 잡았다.

국립중앙극장은 국가유산청과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역사박물관과 31일 공연문화예술자료의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 협의체(K-판)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판(K-PAAN)은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Korea Performing Arts Archives Network)'의 약칭이다.

2018년 국가유산청,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예술위가 공연문화예술 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출발했다.

이후 2021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2년 국립극단이 협의체에 추가됐으며, 올해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이자 향토민요 전문박물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합류해 7개 기관이 새롭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문화예술 분야 아카이브의 공유 및 전시·교육·연구·정책 개발 ▲공연문화예술 분야 아카이브 자원의 활용 가치 극대화 및 협약기관과의 공동서비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 및 이에 따른 정책·제도 개선 노력도 공동 추진한다.

K-판은 문화예술기록관리 실무기초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술대회, 아카이브 전시, 낭독 공연 등 각 기관의 행사에 참여해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합류하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아카이브 자료 약 9000건을 K-판 통합검색 플랫폼을 통해 대국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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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등 7개 기관, '공연문화예술 자료수집·활성화'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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