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올 시즌 중견수→우익수로 포지션 변경
![[밀워키=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루이스 마토스(오른쪽)가 24일(현지 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2회 초 2점 홈런을 치고 들어와 윌머 플로레스와 함께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08.25.](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0579712_web.jpg?rnd=20250825081456)
[밀워키=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루이스 마토스(오른쪽)가 24일(현지 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2회 초 2점 홈런을 치고 들어와 윌머 플로레스와 함께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08.25.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우익수로 뛰었던 외야 유망주 루이스 마토스가 팀을 옮겼다.
MLB 닷컴은 31일(한국 시간) 밀워키 브루어스가 우타자 보강을 위해 이날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마토스를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토스는 지난 3시즌 동안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1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OPS(출루율+장타율) 0.650을 기록했다.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는 매년 마이너스를 찍었다.
지난 시즌엔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1 8홈런 22타점 26득점 OPS 0.690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 이정후가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만큼 기존 우익수로 뛰었던 마토스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그럼에도 밀워키는 올해 24세라는 어린 나이에서 오는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밀워키가 개막 직전 팀의 핵심 우타자인 잭슨 추리오와 앤드류 본이 모두 부상자명단(IL)에 오르며 우타자 공백이 생긴 만큼 마토스의 역할이 생겼다.
밀워키의 야구운영사장 맷 아놀드는 마토스의 영입을 두고 "추리오와 본이 모두 이탈한 상황에 우타자로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마토스는 지난주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방출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처리됐다. 밀워키는 하루 뒤인 4월1일부터 그를 팀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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