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1-1 일반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경북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개발공사가 경산1-1 일반산업단지의 지원시설용지 28필지를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입찰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급 용지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일원의 420.9㎡~942.2㎡ 부지다.
공사는 이 용지가 경산1~4 산업단지와 인접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생활·상업 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인근의 경산 선화지구, 대구CC 등과 연계한 상권 형성도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 용지는 음식점·카페·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 창업이나 병원·학원·사무실 등의 업무시설은 물론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형태의 원룸·임대주택 건축으로 임대사업도 가능하다.
28필지 가운데 17필지는 재감정으로 분양가격이 조정돼 2024년 공급가격보다 평균 14% 낮아졌다.
공사는 계약금 10% 납부 후 1차 중도금 20%, 2차 중도금 20%, 잔금 50%로 대금 납부조건을 낮추고 중도금 및 잔금은 3년간 무이자 할부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찰 신청은 다음달 7일 10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세부일정 및 관련 사항은 공사 누리집과 온비드에 게시된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용지 공급은 분양가를 낮추고 장기 무이자 할부 조건을 제공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와 주변 주거·상업시설 배후수요가 결합된 상권 입지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