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슈퍼볼, 5년 만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서 개최

기사등록 2026/03/31 08:09:53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 "미국 최고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명소"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2029년 슈퍼볼, 5년 만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서 개최. 2026.03.30.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2029년 슈퍼볼, 5년 만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서 개최. 2026.03.3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이 2029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31일(한국 시간) NFL 닷컴에 따르면 2029년 슈퍼볼 개최지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이 선정됐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슈퍼볼이 열리는 건 2024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러진 첫 슈퍼볼에서는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연장 끝에 25-22로 누르고 우승했다.

NFL은 과거 합법적인 스포츠 베팅에 대한 우려로 라스베이거스 개최를 꺼렸다.

하지만 압도적인 상업성과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등의 가치로 인정해 5년 만에 다시 라스베이거스 개최를 결정했다.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는 "미국 최고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명소에서 팬들에게 또 한 번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슈퍼볼에서 라스베이거스가 엄청난 규모와 에너지를 증명했다"고 기대했다.

한편 내년 슈퍼볼은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28년 대회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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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슈퍼볼, 5년 만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서 개최

기사등록 2026/03/31 08:09: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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