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확대…태양광 등 지원

기사등록 2026/03/31 07:15:45

[김해=뉴시스]태양광 설치비 지원. (사진=김해시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태양광 설치비 지원. (사진=김해시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6년 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고에 맞춰 김해시도 자체 예산을 확보해 참여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주택에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면 설치비의 일부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올해 총 1억2000만원의 시비를 들여 118가구에 태양광 설비 설치비를 지원한다. 태양광 3kW 설치 공사비 454만원 중 정부가 165만원, 지자체가 139만원을 각각 지원해 자부담금은 150만원 내외이다.

재생에너지 사용 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의 환경적인 효과와 더불어 주택용 태양광 3kW 기준으로 월 4만원(전기사용량, 일조량에 따라 상이)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참여 시공기업 중 업체를 선택해 계약하고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서 국비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한미정 시 전략산업과장은 “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전기요금 절감에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김해시, 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확대…태양광 등 지원

기사등록 2026/03/31 07:15:4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