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이준석 오찬 회동…'입법 폭주' 대여 견제 필요성 공감대

기사등록 2026/03/30 17:03:03

최종수정 2026/03/30 17:25:38

與의 '박상용 녹취록' 공세에 "가짜뉴스" "부당한 압박 안 보여"

지방 선거 연대 논의 주목

[대전=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청래(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듣고 있다. 2026.03.27. bjko@newsis.com
[대전=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청래(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듣고 있다. 2026.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0일 오찬 회동을 가졌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 따르면 장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1시간30분가량 오찬을 함께했다. 

양당 대표의 오찬 회동은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장 대표가 제안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 회동에서 양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우려와 견제의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응 방안 등 관련한 의견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 대표와 이 대표는 올 초 통일교 게이트·민주당 공천헌금 쌍특검 촉구 국면에서 대여 투쟁 연대에 나선 바도 있다. 

양당은 이날 민주당의 '박상용 검사 녹취록' 공개 및 "짜맞추기 수사" 공세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보 조작이자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했다. 개혁신당은 "부당한 압박이나 회유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두 사람이 6·3 지방선거 연대 방안을 논의했는지도 주목된다. 다만 여당의 입법 폭주에 대응하기 위한 양당의 연대가 선거 연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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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이준석 오찬 회동…'입법 폭주' 대여 견제 필요성 공감대

기사등록 2026/03/30 17:03:03 최초수정 2026/03/30 1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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