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방글라데시교민회, 올해 첫 STX 후원 음식잔치 개최

기사등록 2026/03/29 18:35:55

100여명 참석, 이슬람권 명절 '이드' 겸해 즐겨

[창원=뉴시스]29일 오후 경남이주민센터 강당에서 올해 첫 'STX와 함께하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자국음식잔치'가 경남방글라데시교민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사진=경남이주민센터 제공) 0226.03.2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29일 오후 경남이주민센터 강당에서 올해 첫 'STX와 함께하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자국음식잔치'가 경남방글라데시교민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사진=경남이주민센터 제공) 0226.03.2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이주민센터는 올해 첫 'STX와 함께하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자국음식잔치'가 29일 오후 센터 강당에서 경남방글라데시교민회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이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라마단 성료를 기념하여 열리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이슬람권 국가 최대 명절이자 축제인 '이드'를 겸해 전통음식 잔치를 즐겼다.

이맘이 집전하는 기도와 애국가 제창, 노래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파룩 방글라데시교민회 사무처장은 "방글라데시가 올해 첫 자국음식잔치를 개최하여 기쁘다"면서 "한국인들과 함께 이드의 기쁨을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는 "지금 이슬람권에서 전쟁으로 희생됐거나 고통 받는 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쓰라린다"면서 "지구촌 전역에 '이드' 축제의 평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STX복지재단 후원으로 경남의 각국 교민회가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외국인 자국음식잔치'는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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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방글라데시교민회, 올해 첫 STX 후원 음식잔치 개최

기사등록 2026/03/29 18:35: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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